란치아, 2026 WRC2 복귀 드라이버 J.로셀·N. 그리아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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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치아, 2026 WRC2 복귀 드라이버 J.로셀·N. 그리아진 확정

란치아가 2026 시즌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RC2 클래스 복귀를 공식화하며 요한 로셀과 니콜라이 그리아진을 워크스 드라이버로 확정했다.

그리아진은 2025년 WRC2 챌린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란치아에 합류한다.

디디에 클레망 팀 대표는 “상징적인 브랜드의 복귀를 위해서는 모든 랠리에서 승리를 다툴 수 있는 드라이버가 필요했다”며 “로셀과 그리아진 조합은 란치아 WRC2 프로그램에 매우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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