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에 무릎 꿇은 中 세계 최강, 부상 핑계 없었다…"결과 아쉽지만 전력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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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에 무릎 꿇은 中 세계 최강, 부상 핑계 없었다…"결과 아쉽지만 전력 다했다"

3년 넘게 탁구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의 쑨잉사가 한국의 임종훈-신유빈에게 쓰라린 첫 패배를 당했다.

WWT 홍콩 파이널스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린스둥-콰이만을 꺾은 데 이어 왕추친-쑨잉사까지 무너뜨렸다.

중국 매체 '신화통신'은 "한국의 임종훈과 신유빈이 WTT 파이널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올림픽 챔피언 왕추친, 쑨잉사를 여유 있게 제쳤다"며 "쑨잉사가 여자 단식 경기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상대의 페이스를 따라잡기 어려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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