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가 전청조의 사기를 방조했다는 등의 혐의에서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씨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방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다.
앞서 남씨가 지난 2023년 10월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전청조의 사기행각이 드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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