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2020~2024년)간 발생한 화재 통계를 분석한 결과 12월 발생이 가장 많았고 부주의로 인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2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2517건으로 전체 화재 중 9.4%를 차지했다.
장소별로는 ‘판매·업무시설’ 및 ‘건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각각 362건, 64건으로 전월 대비 92건(34.1%), 22건(52.4%) 증가해 12월 화재발생 장소 중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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