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한류와 수출 마케팅을 결합한 행사로 국내외 기업 300여개 사가 참여했으며, 사흘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3일 열린 B2C 쇼케이스에서는 동남아 1위 쇼핑몰인 쇼피 등 현지 유통망과 함께 K-뷰티·식품 체험행사와 스타 연계 이벤트가 진행돼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아세안은 한류의 본고장이자 글로벌사우스의 중심"이라며 "한류를 활용한 K-소비재와 콘텐츠 수출 확대를 통해 문화와 산업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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