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본고장이자 아세안 허브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류박람회가 대성공을 거뒀다.
4대 소비재 분야(화장품·식품·생활용품·패션의류) 기준 아세안은 중국, 미국에 이어 3위권 수출시장 지위를 차지하고, K-콘텐츠 소비 비중 상위 3개국도 모두 아세안 국가다.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피라미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쿠알라룸푸르 한류박람회’ B2C 쇼케이스를 찾은 현지 관람객이 구매한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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