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정치권 "이 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 조속추진 의지 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세종 정치권 "이 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 조속추진 의지 환영"

세종시의회 전경 /세종시의회 제공 정부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조속한 추진 의지를 밝힌 가운데, 세종 정치권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박란희·이하 행정수도특위)는 12일 논평을 통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조속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수도특위는 "특히 이 대통령이 '퇴임식은 세종에서 하게 될 것 같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하며 임기 내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시켜 준 점은 매우 고무적" 이라며 "이는 단순히 건물의 준공 시기를 앞당기는 문제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더 이상 미루지 않겠다는 국정 최고 책임자의 결단으로 평가한다"고 치켜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