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9단이 오유진 9단을 꺾고 난설헌배 4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은지는 지난 13일 강원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오유진과의 제5회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1국에서 14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서 김경은 5단을 꺾고 올라온 김은지는 2022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난설헌배 4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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