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5’ 이나현, 월드컵 4차대회 1000m 5위…밀라노행 티켓 사실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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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5’ 이나현, 월드컵 4차대회 1000m 5위…밀라노행 티켓 사실상 확보

한국 여자 빙속 단거리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이나현이 14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5위에 오르며 사실상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이나현(20·한국체대)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월드컵 랭킹도 12위인 김민선 역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 여자 1000m 출전권을 가져가는 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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