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구단과 불화에 휩싸인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33·이집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클럽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도움은 살라흐가 리버풀 소속으로 EPL에서 올린 277번째 공격포인트였다.
살라흐는 2017년 여름 AS로마(이탈리아)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이날까지 EPL 302경기에서 188골 8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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