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SK온과 포드는 지난 11일 미국에서 운영 중인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2026년 1분기 말까지만 운영한다.
앞서 SK온은 지난달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와 합작 운영하던 후이저우 배터리 법인(Huizhou EVE United Energy·EUE)에 대한 지분교환을 통해 합작관계를 청산한 바 있다.
일각에선 JV 해체 움직임을 계기로 SK온의 리밸런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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