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폴란드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와 중·동부 유럽 시장에서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폴란드 '신토스 그린 에너지'(Synthos Green Energy·SGE)와 유럽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은 "신토스그린에너지와의 긴밀한 협력은 폴란드와 중·동부 유럽 진출의 기반을 확보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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