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테슬라와 공동으로 국제 표준에 맞춘 전기자동차 표준 진단 체계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의 새로운 전기차 표준진단 규정에 따라 테슬라는 차량 내 고장진단코드(DTC) 기반의 진단 기능을 구현하고, TS는 테슬라 표준 진단 검사장비를 개발해 민간 검사소에 개방한다.
이번에 추진한 공동개발은 기존의 테슬라 고유 진단 방식(Alert 기반)이 아닌 국제 표준(DTC 기반)을 따른 진단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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