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동별 2~3명씩 모두 40명을 선발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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