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김찬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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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김찬 공동 17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도전한 노승열이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상위 5명까지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1라운드에서 공동 34위에 자리한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공동 66위까지 밀렸지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50위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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