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홍보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성탄절 탄소중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14일 "성탄절을 계기로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과 재생에너지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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