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2월부터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복지제도 사각지대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시민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 4월까지 시범 운영 후 5월부터는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인천시에서는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광역푸드뱅크)가 참여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인천사회복지회관(남동구 간석동 소재) 1층에서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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