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신속보고 실시율, 모의훈련 참여도, 예방진단 컨설팅률, 우수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진단 컨설팅을 대폭 확대하고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모의훈련을 강화하는 등 사전 위험 요인 관리와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개선한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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