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줄이어폰’ 옹성우·한지현이 그리는 첫사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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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줄이어폰’ 옹성우·한지현이 그리는 첫사랑 로맨스

배우 옹성우와 한지현이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선보인다.

2010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고3 여학생이 자유로운 영혼의 남학생을 만나 꿈과 사랑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자신을 믿어주는 현하의 존재는 영서에게 낯설지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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