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인 1조 혼성 이벤트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두 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코글린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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