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꼴찌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택배 크로스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스타드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FC메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진땀승을 거뒀다.
곤살루 하무스의 선제골, 캉탱 은장투의 추가골로 앞서간 PSG는 후반 42분 추격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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