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中 왕추친-쑨잉사 30연승 막았다…"2년 만의 국제대회 패배, 강적이 나타났다"
9-9 동점 상황에서도 임종훈-신유빈 조는 상대의 실수를 이끌어내 11-9로 이기면서 1게임을 가져갔다.
더불어 왕추친-쑨잉사 조는 임종훈-신유빈 조에게 완패하면서 무려 2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패배를 맛봤다.
매체는 "2025 WTT 파이널스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그랜드슬램 우승자인 왕추친-쑨잉사 조는 한국의 임종훈-신유빈 조에게 0-3으로 패했다"라며 "이 패배로 왕추친-쑨잉사 조는 국제 대회 30연승 달성에 실패했고, 지난 24개월간 이어온 국제대회 무패 기록에도 제동이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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