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에 입단한 드라이어는 이번 시즌 리그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23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에 밀렸지만 MVP 후보에도 오르는 등 드라이어에게는 최고의 한 해였다.
9월은 손흥민을 위한 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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