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종과 전남 지역의 중증 응급환자 절반 안팎은 '지역 내' 응급실에서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관내 이용률도 54.5%에 불과했다.
시도별 3대 중증 응급환자의 관내 이용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39.4%)으로, 세종에 거주하는 3대 중증 응급환자 10명 중 4명만이 세종 내 응급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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