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와 엄지성의 ‘코리안 더비’에서 웃은 쪽은 배준호였다.
배준호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번 경기 전까지 모든 대회 19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경기까지 리그 19경기 중 총 16번 선발 출장했다.
엄지성은 왼쪽 윙어로 이번 경기 전까지 22경기 1골 2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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