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라는 이번 경기에서 68%로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으나 바야돌리드에 슈팅 17개를 허용하며 크게 흔들렸다.
오랜만에 승리를 맛본 안도라 선수들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김민수의 유니폼을 들고 펄럭이며 자신들에게 승점 3점을 안긴 김민수와 기쁨을 나눴다.
이번 시즌에는 스페인 2부에 있는 안도라로 임대를 떠났는데, 안도라는 김민수를 위해 미리 외국인 쿼터를 비울 정도로 김민수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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