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손님에게만 불친절하게 응대하는 알바생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한 카페 업주의 사연이 화제다.
평소 알바생은 A씨가 부탁한 일은 물론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히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한다.A씨는 "다만 알바생이 원래 생글생글 웃는 편은 아니다"라면서도 "진상 손님 대할 때만 유독 틱틱 거리는 것 같은데 막상 얘기를 꺼내면 기분 나빠할까봐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장님이 진상을 대처해 주셔야지, 알바한테 바라는 건 너무하다" "일 잘하는 알바 구하기 힘들다" "내 식구가 제일 먼저다" "단골이라고 해봤자 카페에서 몇십 몇백 팔아주는 거 아닌데 알바생 잘 챙겨라" 등 대체로 알바생을 두둔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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