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복권 당첨금 12억 원을 3년 동안 숨긴 채 혼자 사용해 왔다는 것이다.
통장 내역을 확인한 그는 아내가 이미 4억 원 넘게 사용했고, 월평균 2000만~3000만 원이 카드값으로 빠져나간 달도 있었음을 알게 됐다.
그는 이혼을 결심하며 “아내가 3년이나 숨긴 복권 당첨금의 남은 부분이라도 재산분할 받을 수 있느냐”고 법적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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