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품격…10년 취재진에 전한 진심에 팬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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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품격…10년 취재진에 전한 진심에 팬들 '울컥'

해당 장면에는 손흥민이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10년 동안 현장을 함께해 온 취재진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취재진은 "흥민 씨,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말하자, 손흥민은 "어?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취재진이 "저는 여기 살아요.짝꿍처럼 취재하러 다녔다"고 하자 손흥민은 고개를 끄덕였고, 마지막으로 취재진이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자 손흥민은 “네, 너무 고생하셨어요.10년 동안 맨날 따라다니시면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아무것도 아닌 저를 인터뷰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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