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최초다.
분위기를 탄 임종훈-신유빈 조는 2게임 9-4로 앞서면서 초반 큰 점수 차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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