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오른쪽)-신유빈이 13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홍콩 마지막 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샤에 게임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훈(왼쪽)-신유빈이 13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홍콩 마지막 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샤에 게임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국가대표팀 임종훈(28·한국거래소)-신유빈(21·대한항공·세계랭킹 2위)이 7전8기 끝에 왕추친-쑨잉샤(중국·3위)를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홍콩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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