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옛 직장 동료 전종환 아나운서를 마주해 긴장했다.
김대호는 "제가 퇴사를 한 지 아직 1년이 안 됐다.기존 아나운서의 모습들을 많이 빼가고 있는데, 부장님이 옆에 있으니 다시 돌아가야 될 것 같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대호는 "여의도 MBC 시절부터 같이 있었다.굉장히 잘해 주셨고, 제 담당 부장님이셨다.제가 최종 합격한 아나운서 공개 채용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셨다.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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