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사기 방조' 무혐의 "이용 당했다"…성적 비하 수위도 '충격적'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청조 사기 사건과 관련해 공범 혐의를 벗고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다.
당시 손수호 변호사는 "전청조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한 원고가 남현희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11억 손해배상 소송에서 남 감독이 전부 승소했다.
원고는 남 감독이 전청조의 공범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인정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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