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다음 주 독일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액시오스는 백악관 소식통들을 인용해 위트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평화에 관한 미국의 계획에 대해 합의를 도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논의와 11일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협상에서 충분히 진전을 보였다고 판단해 다음 주 위트코프 특사와 쿠슈너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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