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맨유의 부채가 역대 최고액인 12억9000만 파운드(약 2조5480억원)까지 치솟았다는 사실이 구단 최신 재무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금융 부채는 1년 전 7억1400만 파운드(약 1조4102억원)에서 7억4920만 파운드(약 1조4798억원)로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맨유는 총 3억5000만 파운드(약 6024억원) 규모의 신용 한도 중 2억6800만 파운드(약 5293억원)를 사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