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의 뜻도 모른 채 면접에 참여한 투컷과 하하.
자기소개를 요청하자 투컷은 "2003년도에 에픽하이라는 팀으로 데뷔했다.2007년에 대상 받아 본 22년 차 가수다"라고 버벅거리며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면접관은 "그 에픽하이 활동을 하며 리드를 했다고 생각하시냐, 붙어 있었다고 생각하시냐"며 강한 압박 면접을 진행했고, 투컷은 당황했는지 안경을 벗고 정신이 번쩍 든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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