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원장은 중요 부위를 고무줄로 때리고 강제 삭발을 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가혹 행위를 수개월간 이어왔다.
교사는 "학원 원장이 아이의 머리를 화살표 모양만 남기고 삭발하고, 눈썹도 다 밀었다고 한다"며 "아이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학원 원장의 행동은 아동학대이자 인권 침해로 보인다.강력한 항의와 조치 부탁드린다"고 알려왔다.
원장이 이러한 학대를 시작한 시점은 지난 7월부터였다.처음에는 1~5mm 두께의 얇은 고무줄로 때리다가 점차 두꺼운 고무줄로 강도를 높였다.학원의 다른 학생까지 동원해 피해 학생의 바지를 붙잡게 하고 폭행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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