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따르면, 주요 대상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로 부채상담 요청을 하면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안산 시민들 가운데 불법사금융 및 불법채권추심으로 피해를 봤다면 이에 대해 가계부채 119센터를 통해 해결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범수 지역위원장은 “진보당은 이전부터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피해상담도 민생정치활동의 일환으로 안산시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보당의 부채상담은 3년 전부터 시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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