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가치 두고도 치열한 '엘클라시코'... '2조 4,000억' 레알, 라리가 선수단 가치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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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가치 두고도 치열한 '엘클라시코'... '2조 4,000억' 레알, 라리가 선수단 가치 1위 등극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라리가 선수단 가치 1위를 유지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레알의 선수단 가치는 13억 8,800만 유로(약 2조 4,000억 원)로 라리가 20개 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바르셀로나의 선수단 가치는 11억 1,200만 유로(약 1조 9,300억 원)로, 레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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