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려대 앞에서 20년 넘게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의 한 끼를 책임져 온 ‘영철버거’의 창업주 이영철 씨가 별세했다.
이른바 ‘1000원 버거’는 고려대 학생들 사이에서 명물로 자리 잡았다.
고려대 학생들이 영철버거를 위해 자발적인 모금에 나선 배경에는 이 씨의 기부 활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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