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내 미군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오는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가자지구 국제안정화군(ISF)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연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현재 ISF 규모와 구성, 막사, 훈련, 교전수칙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미군 준장이 ISF 사령관을 맡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매체 N12는 ISF 사령관으로 CENTCOM의 특수작전사령관인 재스퍼 제퍼스 준장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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