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 유승은(용인성복고)이 월드컵 첫 메달을 향한 전망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승은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89.75점을 획득했다.
유승은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결선에 진출해 95.75점을 획득,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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