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폭설이 예보된 13일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는 특별한 스키캠프가 열렸다.
여러 사정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한부모 가정에게 1년에 한 번이라도 스키와 리조트 시설을 체험하며 뜻깊은 겨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함이다.
이날 오전 스키장에는 눈이 섞인 비가 내리더니, 오후 들어 함박눈으로 바뀌면서 수려한 겨울 풍경이 펼쳐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