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캄보디아 군 간 교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뒤인 13일(현지시간) 새벽에도 이어졌다.
아누틴 찬비라쿨 태국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캄보디아가 모든 병력을 철수하고 지뢰를 제거한 이후에야 휴전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태국과 캄보디아 군 간 교전을 전화 한 통으로 중단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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