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이 3경기 연속 결장한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13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안혜진은 오늘 팀과 동행하지 않았다.무릎 통증을 가라앉히는 중"이라며 "레이나는 훈련량을 늘리고 있다.복귀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지윤은 10월 22일 흥국생명과의 올 시즌 첫 경기부터 12월 2일 GS칼텍스와의 팀의 12번째 경기까지는 정상적으로 출전했지만, 지난 6일 흥국생명전, 9일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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