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건축을 도맡아온 시공사가 무너진 구조체(트러스)에 대해 자신들이 시공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일종합건설은 1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너진 구조체는 공동수급사에서 지어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배 이사는 "콘크리트 타설은 11월 중순부터 가능했다.지상 1층부터 진행하고 이후 바로 옥상층을 했다"며 "옥상층은 지난 9일 1차 시공, 사고 당일 2차 시공을 하다 붕괴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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