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매몰자 전원을 수습하면서 이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흘째인 13일 광주 서구 치평동 사고 현장에서 구급차량이 마지막 매몰자를 싣고 이동하고 있다.
광주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원하청간 작업 지시 내역, 작업 방법, 안전관리체계 등을 확인할 것”이라며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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