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노동자 4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고용노동청과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2일 오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원청인 구일종합건설 서울 본사 등에 근로감독관과 수사관 40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본사 사무실과 광주 공사현장 사무실, 하청업체 사무실 등에서 시공 관련 서류와 사고 이력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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