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에 휩싸인 가운데 전 매니저 A씨가 4대 보험 가입 없이 일했다고 폭로했다.
박나래 13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나래에게 ‘4대 보험에 가입시켜 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박나래, 박나래 모친,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만 4대보험에 가입되어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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