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불법 원유 운송에 관여했다며 대형 유조선 1척을 억류한 이후에도 베네수엘라 항구에서 여전히 원유를 선적 중인 '유령 유조선' 2척이 포착됐다.
실제 해운 보고서와 선박 이동 추적 자료 등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약 88만 배럴의 원유를 선적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10일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선적한 것으로 보이는 유조선 스키퍼호를 억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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